"지구 위기 고민할 때"…국경없는 수의사회, 11월17일 심포지엄 개최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10. 31.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3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승철 사무국장의 봉사활동 내역 발표를 시작으로, 전보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라오스 반려동물과 대동물의 감염성 질병상황 발표에 나선다.

최평순 EBS PD는 '왜 우리는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수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4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3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승철 사무국장의 봉사활동 내역 발표를 시작으로, 전보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라오스 반려동물과 대동물의 감염성 질병상황 발표에 나선다.

최평순 EBS PD는 '왜 우리는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김용상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수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이 행사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이 후원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