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워" 슬레이터,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불륜설에 입 열었다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불륜설에 입을 열었다.
에단 슬레이터는 최근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 사생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걸 그저 지켜보고 있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불륜설에 입을 열었다.
에단 슬레이터는 최근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 사생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걸 그저 지켜보고 있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에단 슬레이터는 "내 사생활을 공개하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다고 운을 뗀 뒤" 내 사생활에 대해 대중이 주목하고, 댓글을 달고 있는 걸 지켜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나의 사생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임에도 불구, 무지성으로 추측하고 오해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는데,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그대로 믿는 게 실망스러웠다"라고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에단 슬레이터는 '위키드'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문제가 된 건 열애설이 터진 시점.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와 이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을 뿐 아니라 에단 슬레이터는 아직 유부남이었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자경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 에단 슬레이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