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1월 2일 '쌍리단길 별빛야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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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1월 2일 오후 3~10시 쌍리단길(도봉로 112길, 114길 일대)에서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스페인 요리문화인 '핀초포테' 형식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한식부터 이탈리아, 태국 스타일 음식 등에 걸쳐 3천~8천원에 즐길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쌍리단길만의 특화 축제를 많이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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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1월 2일 오후 3~10시 쌍리단길(도봉로 112길, 114길 일대)에서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스페인 요리문화인 '핀초포테' 형식을 즐길 수 있다. 이는 핑거푸드와 음료·주류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말한다. 메뉴는 한식부터 이탈리아, 태국 스타일 음식 등에 걸쳐 3천~8천원에 즐길 수 있다.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쌍리단길만의 특화 축제를 많이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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