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주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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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001290)이 신임 대표이사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를 선임했다.
상상인증권은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 전 대표의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을 시작으로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흥국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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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001290)이 신임 대표이사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를 선임했다.
상상인증권은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 전 대표의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주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을 시작으로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흥국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주 신임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업무 효율성을 지속 개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상인증권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금융(IB) 등 증권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시장에서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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