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차 불 붙고 주택 불 나고...부산서 잇단 화재
구석찬 2024. 10. 31. 13:02
어제(30일) 부산 구포동 주택 안방·범천동 사다리차 바스켓 화재로 2명 부상
주택 안방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2층 단독주택 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다리차 바스켓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30일) 오전 6시 26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도로에선 사다리차 바스켓에 불이 붙었습니다.
50대 작업자는 급히 뛰어내리는 과장에서 발뒤꿈치 골절을 당했고 60대 작업자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소방은 그라인더 작업 중에 불티가 방수제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2층 단독주택 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다리차 바스켓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30일) 오전 6시 26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도로에선 사다리차 바스켓에 불이 붙었습니다.
50대 작업자는 급히 뛰어내리는 과장에서 발뒤꿈치 골절을 당했고 60대 작업자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소방은 그라인더 작업 중에 불티가 방수제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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