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종원, 제작진도 놀랐다더니…착붙 스킨십으로 '현실커플' 기류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세정 SNS

사진=김세정 SNS

사진=김세정 SNS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상대 배우와 친밀함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 포스터💙 취하는 로맨스 D-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세정은 곧 방영될 드라마에서 자신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세정의 해당 게시물에 이종원은 "용주씨 4일 남았어요!!"라는 답글을 빠르게 남겨 눈길을 끌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김세정은 극중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으로 분한다. 특수부대 출신인 채용주는 강철 체력과 강인한 멘탈에 더해진 쾌활한 성격이 무기인 인물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