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열애설 이어 갑질 의혹까지 “매니저 8명 바뀌어”

박수인 2024. 10. 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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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이라 불리는 일본 가수 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0월 30일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하시모토 칸나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NHK 아침드라마 '오무스비' 촬영이 한창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나카가와 타이시와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로 인해 매니저 8명이 차례로 그만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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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천년돌'이라 불리는 일본 가수 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0월 30일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하시모토 칸나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NHK 아침드라마 '오무스비' 촬영이 한창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서 나카가와 타이시와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사생활 폭로도 이어졌다.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로 인해 매니저 8명이 차례로 그만뒀다는 것. 또한 술을 너무 좋아하고 술에 의지한 나머지 촬영의 지장을 줄 정도였다는 폭로도 나왔다.

이와 관련 한 연예 저널리스트는 "틀림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다. 아침 드라마 촬영 중에 공연, 영화 속편 촬영을 넣는 것은 전대미문이다. 이는 비정상적인 과중노동이다. 하시모토의 소속사는 규모가 작고 하시모토 외에 돈을 벌 수 있는 배우가 거의 없다. 하시모토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를 안고 있고 그것을 제멋대로인 태도로 발산시킨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 중인 '오무스비'는 어떤 어려움도 밝고 씩씩하게 극복하자를 모토로 하는 헤이세이 시대의 갸루가 사람들의 건강을 지탱하는 영양사로 현대인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을 차례로 어루만져간다는 이야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 NHK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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