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찾았다" 울산 동구 CCTV관제센터 잇단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 27일 자살암시 문자를 남기고 실종된 13세 아동의 인상착의를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실종자의 주거지를 중심으로 '투망감시기법'을 활용해 관제 반경을 좁혀나갔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관제센터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며 "CCTV 관제시스템의 고도화로 동구 안전을 위해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지난 27일 자살암시 문자를 남기고 실종된 13세 아동의 인상착의를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실종자의 주거지를 중심으로 '투망감시기법'을 활용해 관제 반경을 좁혀나갔다.
그 결과 후미진 골목길에서 배회하고 있는 실종 아동을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 같은 사례는 처음이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치매 노인과 자폐 가출인을 인상착의만으로 찾아냈다.
또한 차량털이 현행범의 현장 검거를 적극 돕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관제센터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며 "CCTV 관제시스템의 고도화로 동구 안전을 위해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