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SCM 직후 신형 ICBM 무력시위

서대연 2024. 10. 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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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3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관련 방송뉴스가 중계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31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고각으로 발사한 ICBM은 1천㎞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이날 발사는 한미 국방장관이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파병을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하고 다섯 시간 뒤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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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북한이 동해상으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3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관련 방송뉴스가 중계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31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고각으로 발사한 ICBM은 1천㎞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이날 발사는 한미 국방장관이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파병을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하고 다섯 시간 뒤에 이뤄졌다. 2024.10.31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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