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경영권 분쟁서 압승…정우성과 사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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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압승을 거뒀다.
래몽래인은 10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이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그 결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가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이런 가운데 임시주총이 진행됐고 이정재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권 분쟁에서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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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압승을 거뒀다.
래몽래인은 10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이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그 결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가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이정재 측 인사인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도 사외이사로 뽑혔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측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상정한 안건이 모두 통과되며 래몽래인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뀐다. 신규사업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경영진인 김동래 대표, 김기열 최고재무책임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은 이사회 전 자진 철회된 상태다.
이정재와 그가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290억원을 투자해 래몽래인 주식 292만주를 유상증자로 취득, 최대 주주가 됐다.
김동래 대표는 지난 6월 이정재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정재 측이 기업 사냥을 목적으로 접근해 래몽래인 경영권을 빼앗으려 했다는 주장이다.
이정재 측은 김동래 대표를 사기 및 무고죄로 고소하며 "투자금을 납입하고, 투자계약상 의무를 모두 이행한 투자자들에게 법적으로 사기죄가 성립할 여지가 전혀 없음은 향후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를 통해 당연히 밝혀질 것"이라고 맞선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임시주총이 진행됐고 이정재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권 분쟁에서 압승을 거뒀다.
한편 래몽래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한 회사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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