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수출 7개 지역서 증가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10월 반등 이후 달마다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5,08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특히, 중국·미국·아세안 등 신흥국 수출 증가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 동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이창훈 과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창훈 / 산업통상자원부수출입과 과장)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의 수출이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플러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간단히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무역수지 흑자가 16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고, 올해 1~9월까지 누적 흑자 368억불을 기록했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김용민 앵커>
반도체가 최대 수출 품목으로 꼽혔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2위 수출품목인 자동차는 어떤가요?
자동차 부문 파업 등의 여파를 받았나요?
김용민 앵커>
그 외 주목할 만한 수출 품목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K-푸드 수출도 13개월 연속 늘어나며 1~9월 누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어떤 품목이 인기이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미국과 중국 등 6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나라별 수출 현황이 어떤지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4분기 수출 증가 둔화 흐름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중국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미국 대선 결과 등의 여파를 감안하면 수출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앞으로 수출 동향은 어떻게 될까요?
김현지 앵커>
향후 주력하고 있는 수출 품목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수출 성장을 위한 수출입과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이창훈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