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4. 10. 31. 10시)
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하늘공원)
네,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가을날씨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하겠습니다.
낮동안 가을 햇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요.
예년 이맘 때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온화하겠습니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체로 공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충남, 전북은 대기정체로 인해 오전 한때 먼지농도가 짙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22도, 세종 21도, 광주 23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하겠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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