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국도 달리던 차량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기현 기자 2024. 10. 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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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47분 경기 광주시 장지동 국도 45호선을 달리던 QM3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도로 방음벽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차량 내부에 홀로 탑승해 있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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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31/뉴스1

(경기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31일 오전 8시 47분 경기 광주시 장지동 국도 45호선을 달리던 QM3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도로 방음벽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차량 내부에 홀로 탑승해 있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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