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를 기원합니다”…농협식품, 과수농가 일손 도와

함규원 기자 2024. 10.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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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이 영농철을 맞아 30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영석 농협식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낙과 수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을 돕고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집밥꾸러미 세트를 농가에 전달했다.

옥 전무는 "앞으로도 농가 일손돕기를 지속해 농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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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농가 찾아 낙과 수거 등 지원
쌀가공품 담긴 집밥꾸러미도 전달
농협식품 임직원들이 30일 서울지역 과수농가에서 농사일을 거든 뒤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농협식품

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이 영농철을 맞아 30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영석 농협식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낙과 수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을 돕고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집밥꾸러미 세트를 농가에 전달했다. 

옥 전무는 “앞으로도 농가 일손돕기를 지속해 농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식품은 2017년 우리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제조·유통하고자 출범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로 농민 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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