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다음달 15일까지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유청 기자(=김제) 2024. 10. 31.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갖춰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건조한 날이 잦아지고 행락철을 맞아 입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되며 어느때보다 산불예방이 필요한 시기다.

시는 산불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5명의 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예방 대응 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모악산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 설치한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 5대를 운영해 초기 산불감시체계 구축 만전과 산불진화차량 등 모든 자원을 산불예방 대응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김제시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갖춰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