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CT 위시, 데뷔 9개월 만에 대기업 모델 됐다…파리바게뜨 새 얼굴 발탁

김지원 2024. 10. 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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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위시(NCT WISH)가 올겨울 파리바게뜨의 새 얼굴이 됐다.

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NCT 위시는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월 데뷔곡 'WISH'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NCT 위시는 NCT의 무한 확장 체제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팀이다.

NCT 위시는 지난달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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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NCT WISH/ 사진 제공=SM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올겨울 파리바게뜨의 새 얼굴이 됐다.

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NCT 위시는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촬영은 이미 마쳤다. 팀명 '위시'와 소망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맞아떨어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지난 2월 데뷔곡 'WISH'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NCT 위시는 NCT의 무한 확장 체제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팀이다.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문구 아래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청량함을 내세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위시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NCT 위시는 지난달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를 발표했다. 선주문량 8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들은 오는 11월 3, 4일 일본 이시카와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로그 인'(LOG in)에 나선다. 이시카와에 이어 11월 9~10일 교토, 11월 27~28일 카나가와, 11월 30일~12월 1일 효고, 12월 6~7일 후쿠오카, 12월 12~13일 아이치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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