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백재 지누스 대표이사…"글로벌 사업 노하우 풍부"

하수민 기자 2024. 10. 31.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31일 지누스 대표이사에 정백재 현대L&C 대표이사 전무를 내정했다.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를 이끌 정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

1969년생인 정 대표는 건국대 경영학을 전공, 1996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2018년 글로벌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상무)를 거쳤으며 2023년 이후부터는 현대L&C에서 경영전략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백재 지누스 대표이사(내정) 전무.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31일 지누스 대표이사에 정백재 현대L&C 대표이사 전무를 내정했다.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를 이끌 정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

1969년생인 정 대표는 건국대 경영학을 전공, 1996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2018년 글로벌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상무)를 거쳤으며 2023년 이후부터는 현대L&C에서 경영전략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지냈다.

△1969년생 △건국대학교 경영학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 상무 △현대L&C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현대L&C 대표이사 전무 △지누스 대표이사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