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영실, '불후' 첫 출격...조우종X임성민 등 집 나간 아나운서 온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10. 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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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KBS 아나운서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현직 KBS 아나운서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3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11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집 나간 아나운서 vs KBS 아나운서 특집'은 오는 11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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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사진=스타뉴스 DB

집 나간 KBS 아나운서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현직 KBS 아나운서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3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11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집 나간 아나운서 vs KBS 아나운서 특집'이다. 

이번 녹화에는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스타들이 나선다.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출연한다. 

이들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프리랜서,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1997년 KBS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보다 이제 '배우'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배해자 역으로 출연, 톡톡 튀는 조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오영실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으로 녹화를 앞두고 남다른 열정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어떤 노래로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1990) 출신 김병찬,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1994) 출신 임성민,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2005) 조우종이 '불후의 명곡'에서 펼칠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프리랜서로 방송, 배우 등 여러 연예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직 KBS 아나운서 임수민, 최승돈과 김보민과 엄지인, 김종현과 남현종 그리고 이윤정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 집 나간 KBS 출신 아나운서에 맞서는 현직 KBS 아나운서들의 무대는 과연 어떤 볼거리로 꾸며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전, 현직 KBS 아나운서들이 만나는 만큼 토크 대기실에서 펼쳐질 입담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에 출연하는 전 KBS 아나운서 출신들은 다재다능 아나테이너로 활동한 만큼, KBS 아나운서실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집 나간 아나운서 vs KBS 아나운서 특집'은 오는 11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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