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초광역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포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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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PWS GROUP 등과 '초광역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지·산·학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소멸을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기업과 정부기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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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PWS GROUP 등과 '초광역 지산학 동반성장 글로벌 포럼'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와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희정 국회의원(부산 연제구, 국민의힘)이 주최했다.
김 의원과 조정훈 의원(마포구 갑, 국민의힘)의 인사말로 시작한 포럼은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의 'RISE 평생교육체계에서 글로벌 지·산·학 협력 모델의 필요성과 방향성' △펑이예청 중국 저장성 칭화대 장강삼각주연구원 부원장의 'RISE UP 해외 벤치마크, 지·산·학·연·금·용·개 저장성-칭화대 사례' △김미옥 가톨릭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의 'RISE 평생교육체계와 글로벌 지·산·학 협력 모델 사례' 등의 발표로 이어졌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2개의 라운드 테이블도 펼쳐졌다. 첫번째 라운드 테이블 '인바운드 국제현황'은 김 부총장과 박지민 PWS 대표가 공동 좌장을 맡았다. 두번째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의 진행으로 '인바운드 정주여건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지·산·학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소멸을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기업과 정부기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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