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두 딸, 결국 뮤지션 루트 밟나…아직 중학생인데 취미가 '기타+보컬'

정다연 2024. 10.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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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두 딸이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노래, 화음, 기타실력 이지만 너희들끼리 이렇게 노는 모습이 엄마는 넘넘 좋다..💚💛 이거 올린다고 혼나겠지만 오늘은 허락 안받고 올리련다.. 우리 라오 안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윤정신-전미라 부부의 두 딸이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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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전미라 SNS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두 딸이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노래, 화음, 기타실력 이지만 너희들끼리 이렇게 노는 모습이 엄마는 넘넘 좋다..💚💛 이거 올린다고 혼나겠지만 오늘은 허락 안받고 올리련다.. 우리 라오 안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윤정신-전미라 부부의 두 딸이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에 중학생인 두 딸이 가수 아빠를 똑 닮아 뮤지션으로서 방향을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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