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스트릿걸 변신…31일 '온더스팟' 출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귀엽고 발랄한 '스트릿걸'로 변신한다.
스테이씨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에 출연,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상큼한 '스트릿걸'로 변신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온더스팟'은 스튜디오나 세트 등 완벽하게 짜여진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댄스를 선보이는 콘텐츠.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정제된 모습보다 한층 자유로운 감성과 무드를 보여준다.
무대를 벗어나 다양한 카메라 앵글 안에서 사랑스러운 이웃집 언니 같은 친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테이씨 멤버들의 모습은 31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스테이씨는 이날 공개되는 '온더스팟'에서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K팝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 멤버들은 핑크빛 아파트를 배경으로, 무대 의상이 아닌 데님과 스포츠 유니폼, 후드 집업 등 캐주얼한 일상복 차림으로 등장해 발랄하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치 이웃집 소녀들이 아파트 안뜰에 모여 함께 춤추는 듯한 모습으로 상큼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특히 '온더스팟'은 화려한 무대 조명과 특수 효과 없이도 다채로운 카메라 구도와 앵글로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각도로 생동감 있게 드러내고, 다수의 고정캠으로 군무와 포인트 안무 하나하나를 안정감 있게 담아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텐츠에서도 정면, 측면, 로우-하이앵글을 동원해 스테이씨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담으며, 빛나는 비주얼과 키치하고 개성 넘치는 표정, 포즈들을 빠짐없이 그려낼 계획. 스테이씨는 이번 ‘온더스팟’을 통해 무대 위 퍼포먼스와는 또다른 차별화된 감성으로 1초도 넘길 수 없는 ‘시선강탈’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theK는 전세계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로 다양한 K팝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온더스팟' 외에도 글로벌 팬 투표로 곡의 킬포인트 구간을 선정하고, 해당 구간에서 아티스트의 의상과 스타일, 촬영 기법과 조명, 세트, 무대 효과까지 다각도로 변화를 주는 웰메이드 퍼포먼스 콘텐츠 ‘원더킬포(1theKILLPO)’, K팝 아티스트들이 댄스 동아리 멤버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댄스 소사이어티’, 아티스트가 몰래 한 학교를 방문해 교복을 입고 교실과 체육관 등에서 춤을 춘 뒤 사라지는 ‘추고감’, 공간감 있는 사운드로 퍼포먼스의 현장감을 높인 ‘댄스이어’ 등 다양한 콘셉트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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