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 잊지 않은 이강인, 스페인 폭우 참사에 “진심 어린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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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친정팀 발렌시아의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 발렌시아 CF가 남긴 추모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에 지역 구단인 발렌시아 CF가 추모 메시지를 전했고, 발렌시아 출신인 이강인도 응답했다.
이강인은 SNS를 통해 발렌시아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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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친정팀 발렌시아의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은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 발렌시아 CF가 남긴 추모 게시물을 공유했다.
최근 스페인 동부에 쏟아진 폭우로 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약 8시간 만에 5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발렌시아 지방의 인명 피해가 가장 컸다.
이에 지역 구단인 발렌시아 CF가 추모 메시지를 전했고, 발렌시아 출신인 이강인도 응답했다.
이강인은 SNS를 통해 발렌시아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심으로 응원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가장 오랫동안 머문 팀이다. 발렌시아 유소년팀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은 이강인은 월반을 거듭했고 지난 2018년 1군 데뷔전까지 치렀다. 이후 두 시즌을 발렌시아 1군에서 보낸 후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마요르카에서 2년간 활약한 이강인은 지난 2023년부터 PSG 소속으로 뛰고 있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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