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를 위해 움직인다! 1430억 쏘니 동료 영입 착수...西 매체 "지난해 1월부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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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한국시간) "포로는 한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사였다.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그들은 토트넘이 포로를 데려오기 전인 지난해 1월부터 관심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윙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지난해 1월 포로 영입에 착수했다.
'아스'에 의하면 포로는 지난해 1월부터 레알 마드리드 영입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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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한국시간) “포로는 한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사였다.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그들은 토트넘이 포로를 데려오기 전인 지난해 1월부터 관심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새로운 점은 이러한 관심이 여전히 잠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상황에 의해 강화됐다”라고 전했다.
포로는 2019년 8월 지로나에서 맨시티로 이적했지만 1군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 레알 바야돌리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그는 2022년 7월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포로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윙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지난해 1월 포로 영입에 착수했다. 토트넘은 임대료 500만 파운드(한화 약 89억 원)를 지불하고 포로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022/23시즌 공식전 17경기 1골 1도움을 올린 포로는 공격에서는 준수했지만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시즌 종료 후 포로는 4000만 파운드(한화 약 714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 포로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라이트백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37경기 4골 7도움을 올렸으며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지만 그의 영입이 어려울 경우 대안으로 포로를 노리고 있다. ‘아스’에 의하면 포로는 지난해 1월부터 레알 마드리드 영입 명단에 포함됐다.
다만 토트넘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토트넘은 포로의 이적료를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428억 원)로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포로에 대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 soccerforever/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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