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뺑소니로 60대 중상…경찰 수사

서주영 기자 2024. 10.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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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6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7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IC 인근에서 A(60대·여)씨가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발생한 사인카와의 충돌사고로 차량 밖으로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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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6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7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IC 인근에서 A(60대·여)씨가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발생한 사인카와의 충돌사고로 차량 밖으로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가해 차량과 운전자를 특정했다.

해당 운전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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