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진원 현대L&C 대표.."경영능력 검증받은 전문가"

김민우 기자 2024. 10.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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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단행한 2025년 정기인사에서 현대L&C 대표에 이진원 현대그린푸드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

이런 장점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 L&C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9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와 2023년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2024년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를 거치며 그룹 내에서 다양한 역량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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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단행한 2025년 정기인사에서 현대L&C 대표에 이진원 현대그린푸드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사업은 물론 B2B(기업간 거래)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런 장점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 L&C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회계학)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그는 2016년 한무쇼핑 관리담당 상무를 거쳐 2017년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와 2023년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2024년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를 거치며 그룹 내에서 다양한 역량을 쌓았다.

△1966년생 △성균관대 회계학 △한무쇼핑 관리담당 상무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현대L&C 대표이사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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