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진흙탕 폭로전 뒤로 하고 그림 같은 제주 일상

이슬기 2024. 10.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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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평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최동석은 10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림 같은 풍경 속, 평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동석의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최동석 박지윤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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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평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최동석은 10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붉은 노을이 담겼다. 그림 같은 풍경 속, 평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동석의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최동석은 지난 10월 26일엔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최동석 박지윤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이다. 양 측이 쌍방 상간 소송까지 주고 받았다.

최근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부부싸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의처증 의혹, 부부 간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한 상태로, 최동석은 면접 교섭권만 갖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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