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내년 1월 日 후쿠오카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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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31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2025년 1월 4일과 5일 이틀 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해외 개최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일본을 찾는 건 26회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개최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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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31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2025년 1월 4일과 5일 이틀 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은 최대 3만 5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틀 동안 공연을 진행하면서 K팝을 사랑하는 많은 음악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해외 개최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일본을 찾는 건 26회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개최 이후 두 번째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 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시상식 첫날인 2025년 1월 4일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음반 부문 시상이 이어진다.
또한 다양한 가수들이 참석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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