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유기업 씨메스 코스닥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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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는 보육기업 씨메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됐다고 31일 밝혔다.
씨메스는 2014년 설립한 인공지능(AI)과 3차원(3D) 비전 기술 결합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부터 씨메스의 성장을 도왔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의 두 번째 코스닥 상장사가 탄생헸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여러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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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는 보육기업 씨메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됐다고 31일 밝혔다.
씨메스는 2014년 설립한 인공지능(AI)과 3차원(3D) 비전 기술 결합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로봇 눈에 해당하는 3D 비전 센서, 뇌를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과 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부터 씨메스의 성장을 도왔다. 입주공간 지원,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대기업 비즈니스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고속 성장을 지원했다.
특히 2014년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드림벤처스타(DVS)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 도약에 성공했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는 “창업 초기 지원과 도움이 없었다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로봇은 사람이 하기 고통스럽고 힘든 일을 대신하고, 사람은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의 두 번째 코스닥 상장사가 탄생헸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여러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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