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차' 아이비, 잘 나가는 뮤지컬 배우인데…하루 아침에 인형탈로 전락

정다연 2024. 10. 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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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극강의 털털함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도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아이비는 한 석유회사 행사를 위해 올블랙으로 무대 의상으로 환복한 모습.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아이비는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9주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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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극강의 털털함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도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아이비는 한 석유회사 행사를 위해 올블랙으로 무대 의상으로 환복한 모습. 그러나 얼굴에 회사의 마스코트 인형탈을 착용한 후 춤을 추며 끼를 발산해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아이비는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9주년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활동 영역을 넓혀 각종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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