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서 차량 통제하던 60대 여성 화물차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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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10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인근 2차로에서 수신호를 하던 A 씨(65·여)가 화물차에 치였다.
당시 A 씨는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었던 신호차량(사인카)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자 하차해 차로를 통제하는 수신호를 보내고 있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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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지난 30일 오후 10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인근 2차로에서 수신호를 하던 A 씨(65·여)가 화물차에 치였다.
당시 A 씨는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었던 신호차량(사인카)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자 하차해 차로를 통제하는 수신호를 보내고 있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속도로 CCTV 등을 토대로 가해 화물차를 추적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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