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허세홍 "더 큰 미래 가능성 보자"…임직원들과 혁신과제 공유

신채연 기자 2024. 10.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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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세홍 사장(맨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GS칼텍스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S칼텍스는 어제(30일) 서울 GS타워 본사와 여수 공장에서 허세홍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DT)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DT 데이는 GS칼텍스가 업계 최고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역량을 쌓아가는 활동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영역에 걸쳐 구성된 20여 개 부스를 통해 회사 미래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개선 사항을 해결한 사례, 바이오연료 사업 시장 분석 및 의사결정 모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및 화이트 바이오 사업 연구개발(R&D) 과제 등을 소개했습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미래 가능성을 함께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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