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CNS 새대표 이영란…그룹 첫 여성 CE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그룹에 처음으로 여성 CEO가 탄생했다.
동원그룹은 31일 영업 판매 직원을 관리하는 계열사 동원CNS 대표로 이영란(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2년 동원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유통영업·판촉교육 등을 총괄한 현장 전문가로 꼽힌다.
동원그룹은 "이 대표가 임직원 사이에서 포용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중책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즈 2차전지 대표 정용욱
동원그룹에 처음으로 여성 CEO가 탄생했다. 동원그룹은 31일 영업 판매 직원을 관리하는 계열사 동원CNS 대표로 이영란(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92년 동원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유통영업·판촉교육 등을 총괄한 현장 전문가로 꼽힌다. 동원그룹은 “이 대표가 임직원 사이에서 포용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중책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신사업 핵심인 2차전지 사업부문 대표로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사장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박지원 “유학간 아들 숨기려 김주애 내세워…어떻게든 아들 생산했을 것”
- 전쟁투입위해 흉악범 풀어주자 러시아서 벌어진 일
- “본인 와야 인출되세요” 침대 실려 은행 온 노인
- [속보]“북한군, 우크라와 교전해 한 명 빼고 모두 전사”…우크라 지원 NGO 주장
-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확보한 검찰…포렌식센터에 감정 의뢰
- 67조원 재산 중국 최고부자 된 41세 남성의 정체
- [속보]허은아 “김여사가 ‘만나자’ 전화…한동훈에게 얘기하라고 했다”
- “쏘이면 30초 내 사망” 집에서 발견된 전갈…“쉬인·테무 소포에 붙어 왔을 수도”
- 살 급히 빼려고 ‘위고비’ 썼다 부작용으로 사망…병명은 ‘췌장염’
- 250만원 일본 AV배우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 업주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