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울진군의회 의정 교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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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는 30일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와 홍성군 서부면 소재의 궁리어울림센터에서 의정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울진군의회의 김정희 의장을 포함한 울진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총 24명, 홍성군의회는 김덕배 의장을 포함한 홍성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6명이 참석해 의정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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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의회는 30일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와 홍성군 서부면 소재의 궁리어울림센터에서 의정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와 울진군의회는 2011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에는 울진군의 대형 산불 피해 발생시 홍성군의회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감담회는 울진군의회의 국내 의정연수 일정 중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홍성군의회 방문 일정으로 내방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울진군의회의 김정희 의장을 포함한 울진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총 24명, 홍성군의회는 김덕배 의장을 포함한 홍성군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6명이 참석해 의정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양 군의회의 의원 및 직원 소개, 환영사와 답사, 기념품 교환 후 각 지자체 지역 소개와 우수정책 및 현황 등을 공유했다.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은 "울진군의회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홍성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성군에 방문하여 문화관광시설과 축제 운영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은 "홍성군으로 먼 걸음 방문해주신 울진군의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분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며 "홍성군과 울진군은 서로 다른 모습도 많고 거리도 먼 지자체이지만 오히려 이를 발판으로 서로 다른 점을 배울 수 있고, 서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으로 우애로운 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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