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딸기농가 점검

최준영 기자 2024. 10. 3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사진 오른쪽 첫번째) 농협중앙회장이 30일 경남 진주시 소재 딸기 재배농가(고설재배)를 찾아 생육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출하를 앞두고 있는 딸기 농가의 생육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 여파로 딸기의 정식 출하 시기가 지연됐으나, 농가의 철저한 생육 관리로 다음 달부터는 본격 출하가 가능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호동(사진 오른쪽 첫번째) 농협중앙회장이 30일 경남 진주시 소재 딸기 재배농가(고설재배)를 찾아 생육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출하를 앞두고 있는 딸기 농가의 생육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 여파로 딸기의 정식 출하 시기가 지연됐으나, 농가의 철저한 생육 관리로 다음 달부터는 본격 출하가 가능한 상황이다. 강 회장은 “고품질 상품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교육을 확대해 청년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