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과 문화콘텐츠 만남… 내달 8일 ‘성북학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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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를 오는 11월 8일 성신여대 난향관과 성신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후원하며 '성북, 이야기를 담다: 지역학과 문화콘텐츠의 만남'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제2부 대주제 발표는 성신관 110호에서 '지역학과 지역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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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를 오는 11월 8일 성신여대 난향관과 성신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후원하며 ‘성북, 이야기를 담다: 지역학과 문화콘텐츠의 만남’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학과 그 지역학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다루며 지역학과 문화콘텐츠 생산자들 간의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1부는 총 세 가지 소주제 섹션으로 나뉜다. ‘문화콘텐츠의 지리학적 기초’ ‘성북의 종교유산’ ‘성북 문학인과 지역인문콘텐츠’라는 세 가지 주제가 각각 난향관 701호, 702호, 705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2부 대주제 발표는 성신관 110호에서 ‘지역학과 지역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지역학을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콘텐츠의 사례와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한다. 성북학 학술회의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성북학 학술회의는 지역학과 지역문화콘텐츠의 긴밀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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