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은지원 "새로 만나는 연인에 자녀? 오히려 좋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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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새로 만나는 연인의 자녀와 관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6'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돌싱글즈6'은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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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새로 만나는 연인의 자녀와 관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6'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보민과 정명은 서로를 향해 도장 찍으며 1:1 데이트에 나선다. 무엇보다 보민은 이틀 전 정명의 연예계 활동 이력을 알게 된 후 '멘붕'에 빠졌던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함께 있는 내내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해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을 흐뭇하게 한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늘은 왠지 숙소에 들어오기 싫을 것 같아. 어디 멀리 갈까?"라는 도발성 멘트로 데이트 현장을 후끈 달군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플러팅 업계에서는 거의 끝판왕인데? 상대의 자존감이 확 올라가는 말만 골라서 한다"며 감탄한다.
또한 보민과 정명은 자녀 이야기도 깊이 있게 나누면서 현실적인 미래를 그려간다. 두 아이의 엄마인 정명은 "주말에는 무조건 아이와의 만남이 우선인데, 그 부분을 맞춰줄 수 있어?"라고 진지하게 질문한다.
두 사람의 자녀 이야기에 스튜디오에서도 "만나는 사람에게 자녀가 있다면?"이라는 화두가 떠오른다. 은지원은 "저는 오히려 '땡큐'라고 생각한다"며 "어찌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까지 저절로 생기는 것 아니냐. 어려서는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어서는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신을 밝힌다.
'돌싱글즈6'은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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