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콘텐츠 페스티벌, 개막 늦춰 11월2~3일 이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 일정을 3일간에서 2일간으로 축소 변경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11월 1일 개막이던 콘텐츠 페스티벌은 태풍 '콩레이' 영향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시는 태풍에 따른 강수와 풍속 등 기상 전망을 고려해 열기구는 1일을 제외하고 11월 2일과 3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이 일정을 3일간에서 2일간으로 축소 변경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11월 1일 개막이던 콘텐츠 페스티벌은 태풍 '콩레이' 영향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시는 태풍에 따른 강수와 풍속 등 기상 전망을 고려해 열기구는 1일을 제외하고 11월 2일과 3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 2025대를 활용한 캐릭터 특화 드론쇼도 11월 3일로 변경돼 운영된다.
페스티벌 오픈 첫날인 11월 2일, 연사 초청 특강 DAY로 준비됐던 ▲오후 2시 윤태호 작가 강연 ▲오후 4시 에릭오 감독 토크콘서트는 일정대로 진행된다. 김경호, 솔지, 안예은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OST 공연도 오후 6시 30분 오천그린광장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11월 3일은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오후 2시, 5시 30분) ▲사랑의 하츄핑 영화 상영(오후 5시 30분)이 이뤄진다. 이어 피날레로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2025대의 역대급 드론쇼가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을 수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