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진우 2024. 10.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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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북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교육이 북부권 관광사업체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부권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우수한 서비스가 시너지를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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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관광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참가자 모집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북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부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1개 시군 내 식음업 및 숙박업 관련 종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된다.

2024 경북북부권 관광사업체 역량강화교육 포스터.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교육 강사로는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 초빙돼 '나는 어떻게 매출의 신이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실전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고 강사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방법들을 사례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교육이 북부권 관광사업체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부권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우수한 서비스가 시너지를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대상 지역은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4일까지 QR코드로 접수 가능하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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