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뜬다" 제주 월동채소 재배 면적 확인 12월5일까지

임재영 기자 2024. 10. 31.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품목별 재배면적 조사를 위한 드론 촬영을 2차례에 걸쳐 12월5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론 촬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배 현장을 판독해 품목별·지역별로 구분한다.

드론으로 확인한 재배면적을 월동채소 수급안정 정책 등 각종 농업정책의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한다.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관측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배면적을 농업현장에 제공해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재배면적을 확인, 수급안정 등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 촬영을 실시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4.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월동채소의 품목별 재배면적 조사를 위한 드론 촬영을 2차례에 걸쳐 12월5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론 관측 대상 품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도내 주요 월동채소 12개 품목에 감귤까지 총 13개 품목이다. 촬영지역은 농경지 24만여필지, 5만5000ha이다.

드론 촬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배 현장을 판독해 품목별·지역별로 구분한다. 드론으로 확인한 재배면적을 월동채소 수급안정 정책 등 각종 농업정책의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한다.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관측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배면적을 농업현장에 제공해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