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고독사 예방 근본 대책은 돌봄 사각지대 없애는 것

이상원 2024. 10. 3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독사 위험이 전 세대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고령화와 1인 가구 급증, 청·장년층의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대면 돌봄 체계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김지만 대구시의원 "돌봄 서비스가 주로 평일 주간에 집중되고 있어 주말이나 야간 시간대에 돌봄 공백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며 민간 돌봄 인력이나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춘 전문 업체의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위험이 전 세대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고령화와 1인 가구 급증, 청·장년층의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대면 돌봄 체계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김지만 대구시의원 "돌봄 서비스가 주로 평일 주간에 집중되고 있어 주말이나 야간 시간대에 돌봄 공백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며 민간 돌봄 인력이나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춘 전문 업체의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돌봄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야만 고독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