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HBM, 파운드리 협력 내외부 관계 없이 추진"
강해령 기자 2024. 10. 3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베이스 다이 제조와 관련해 파운드리 파트너 선정은 내외부와 관계없이 고객 요구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베이스 다이를 메모리 공정으로 만들어왔지만 6세대 HBM부터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HBM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는 TSMC와 HBM용 베이스 다이 협력을 공식화한 적도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베이스 다이 제조와 관련해 파운드리 파트너 선정은 내외부와 관계없이 고객 요구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외에도 TSMC 등 세계 최대 파트너와 협력하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베이스 다이는 HBM에서 적층된 D램에 저장된 정보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그간 베이스 다이를 메모리 공정으로 만들어왔지만 6세대 HBM부터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HBM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는 TSMC와 HBM용 베이스 다이 협력을 공식화한 적도 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결장' 토트넘, '거함' 맨시티 잡고 카라바오컵 8강 진출
-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 “추한 플레이”…MLB 먹칠한 ’역대급 민폐’ 나왔다는데
- '제시는 겁에 질려 있었다'…'팬 폭행 방관 논란' 목격자 등장, 적극 옹호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제추행 혐의' 추가 고발…’율희 폭로’ 여파 일파만파
- '기아차 37%할인?'… KIA 한국시리즈 우승에 '숫자' 주목 받는 이유
- '평생 독신' 재벌 회장, 반려견에 '1000억' 유산 남겼다…'무제한으로 보살펴라'
- '이긴다 확신' 민희진 이번엔 '질 줄 알았다…변호사들도 이런건 아무도 안 한다며 말렸다'
- '충전 안되는 전기차라니'…보상 없자 '황소 시위' 나선 남성, 무슨 일?
- 자녀 11명 둔 머스크 '韓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