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한파 대비 노숙인·쪽방 주민 보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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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집중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방한 물품 지원과 주·야간 순찰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시내 거리 노숙인은 100명, 시설 노숙인은 254명, 쪽방 주민은 2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일선 군·구와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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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집중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방한 물품 지원과 주·야간 순찰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시내 거리 노숙인은 100명, 시설 노숙인은 254명, 쪽방 주민은 2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일선 군·구와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중·동구 쪽방촌 일대에 대한 화재 특별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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