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통해 지역 안전성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 관제를 통해 지역의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금산읍 청산회관에 2017년 개소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관제실, 장비실, 대책상황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경찰관 1명이 상주하고 관제요원 21명이 4개 조로 24시간 빈틈 없는 범죄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 관제를 통해 지역의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금산읍 청산회관에 2017년 개소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관제실, 장비실, 대책상황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경찰관 1명이 상주하고 관제요원 21명이 4개 조로 24시간 빈틈 없는 범죄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을방범, 도로방범, 어린이안전 등 용도별로 총 1356대의 방범 CCTV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 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를 통해 112긴급지원 1311건, 119긴급지원 487건, 법무부위치추적 6건, 순찰차 영상지원 1246건, 재난상황 288건, 기타 3건 등 총 3341건의 영상정보 제공으로 각종 생활안전 예방에 기여했다.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각종 통합관제 보고가 7367건, 경찰서 및 민원인 등 요청에 의한 영상 열람 및 제공한 자료는 248건으로 나타났다.
군은 관제센터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범, 여성단체, 학부모 협의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CCTV 신규 설치 위치 검토 등 관제센터 운영 관리 및 개인 영상정보 보호 등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축된 스마트도시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재난안전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 것"이라며 "실시간 통합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 #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시추 초읽기 단계 돌입… 첫 시추 위치 확정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녹취 논란'에 대국민 사과·김여사 대외 활동 중단 요구 - 대전일보
- 칩거 2년 3개월만…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웃는 모습 포착 - 대전일보
- 세종-공주 더 가까워진다…'광역 BRT 구축사업' 첫삽 - 대전일보
- 고공행진 금(金), 47% 오르자… 거래대금 무려 2조원 육박 - 대전일보
- "일용직도 건보료 떼고 받을까"… 보험료 소득범위 확대 검토 - 대전일보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10명 중 6명이 선택한 금액은? - 대전일보
- 내일 출근길 기온 '뚝'…세찬 바람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4대 개혁 반드시 완수…국가 생존과제" - 대전일보
- 법무부, '대전교도소 집단 수용자 폭행 사건' 관련 교도소장 등 직위해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