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약자 위한 ‘열린관광지’ 20곳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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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20곳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 심사를 벌여 10개 자치단체가 신청한 관광지 20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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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20곳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 심사를 벌여 10개 자치단체가 신청한 관광지 20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공모에는 모두 35개 자치단체가 86개 관광지를 신청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최종 선정된 관광지 20곳에 대해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시설 개보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관광 취약계층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편의시설 등을 새로 만들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으로 현재 전국 162곳이 열린관광지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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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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