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연말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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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2024 포드·링컨 퍼펙트 앤 세이프 서비스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30개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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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30개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테크니션이 진행하는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점검과 사고·리콜 차량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사고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서비스와 면책금 일부를 지원하고, 리콜 차량의 경우 추가적인 유상 수리 시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주행 중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등 계절 변화에 따른 차량점검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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