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B2B 경험 많은 재경전문가" 이진원 현대L&C 대표

주동일 기자 2024. 10. 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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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를 지휘하게 된 이 대표는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

이후 2019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와 2023년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 2024년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를 거치며 그룹 내에서 다양한 역량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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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를 지휘하게 된 이 대표는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 받았다.

특히 B2C사업은 물론 B2B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회계학)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그는 2016년 한무쇼핑 관리담당 상무를 거쳐 2017년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2019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와 2023년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 2024년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를 거치며 그룹 내에서 다양한 역량을 쌓았다.

▲1966년생 ▲성균관대학교 회계학 ▲한무쇼핑 관리담당 상무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상무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 ▲현대L&C 대표이사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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