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사칭·아동학대' 혐의 전청조… 검찰,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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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로 추가 기소된 전청조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심리로 열린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재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 사건과 아동학대 등 혐의를 합쳐 징역 2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청조는 사기 혐의 2심 선고일이었던 지난달 23일 아동학대 등 혐의 재판과의 병합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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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심리로 열린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재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 사건과 아동학대 등 혐의를 합쳐 징역 20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청조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며 지인 27명에게서 30억원이 넘는 돈을 갈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돼 서울동부지법에선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전청조는 사기 혐의 2심 선고일이었던 지난달 23일 아동학대 등 혐의 재판과의 병합을 신청한 바 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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