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신임 교원 간담회'…교수 21명에 가족도 첫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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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지난 30일 교내에서 '2024학년도 함께 만들어 가는 STRONG CNU 신임 교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교원 간담회에는 가족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장은 "신임 교수들은 높은 연구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우리 대학과 학문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가족 초청은 구성원 모두가 신임 교수들을 진정한 한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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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지난 30일 교내에서 '2024학년도 함께 만들어 가는 STRONG CNU 신임 교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학기 신규 임용된 교수 21명과 가족, 김정겸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교원 간담회에는 가족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신임 교원과 가족들은 대학 주요 시설과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했다. 이후 만찬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신임 교원의 입장에서 학교에 바라는 점을 공유했다. 주요 보직자들은 신임 교원 지원 방향, 대학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대학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 총장은 "신임 교수들은 높은 연구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우리 대학과 학문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가족 초청은 구성원 모두가 신임 교수들을 진정한 한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등굣길 인사와 커피차 응원, 1000원 라면데이 등 다양한 소통 행보에 이어 지난 8월부터 토론의 장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를 정례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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