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기류 뜨거운데…양세형 母 “박나래, 子 이상형 아냐” 팩폭 (나래식)

김희원 기자 2024. 10. 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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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나래식’



코미디언 양세형과 박나래의 핑크빛 기류에 이상현상이 생겼다.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양세형ㅣ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 거야? [나래식] EP.0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거 빨리 털어야할 것 같다.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지 않나”며 두 사람 사이에 돌고 있는 러브라인 기류를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



이에 박나래는 양세형 어머니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양세형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양세형 어머니는 “주위에서 일하면 멤버들이 진짜냐고 묻더라. 아드님하고 결혼하냐고 한다”며 주변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아들과 박나래의 관계에 대해 “그 전부터 관계는 다 아는 거고, 애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나는 너무 그냥 예쁘고 다 만족인데 세찬이도 그렇고 세형이도 그렇고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고 팩폭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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