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전도 퍼스트무버로…고유 안전브랜드 출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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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안전보건공단과 제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총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장 지원방안', 공단은 '산업현장의 변화와 안전보건'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자체적으로 HSCA(하이닉스 안전문화수준평가) 지표를 개발해 약 1만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만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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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자체적으로 안전문화 지표 개발"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안전보건공단과 제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경총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장 지원방안', 공단은 '산업현장의 변화와 안전보건'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사례 발표를 맡은 현대자동차(005380)는 글로벌 선도기업 위상에 걸맞은 안전관리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고유의 안전 브랜드를 출범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 현장에 전파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자체적으로 HSCA(하이닉스 안전문화수준평가) 지표를 개발해 약 1만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만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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